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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대우조선해양 기업 결합 심사 지연시킨 공정위 논리 타당성 있나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지난 2008년 금융 위기와 경기 침체 여파로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한화그룹은 15년 만에 대우조선해양 인수 성사를 앞두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잠수함, 구축함, 군수지원함 등 특수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해외에서는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 기업 결합 승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공정위가 기업 결합 심사를 마치지 않아 최초 예정된 계획대로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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