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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앞둔 수협중앙회 노동진號… '금융지주 전환' 등 해결 과제 산적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수협의 공적자금 상환 이후 첫 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이 취임 이후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수협중앙회의 금융지주 전환이 꼽힌다.
수협중앙회는 2022년 11월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에서 금융지주 설립계획을 담은 '수협 미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금융사업 지배구조 개편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확대 △중앙회 사업 경쟁력 강화 등 세 가지 중점 추진사항이 포함됐다.
당시 수협중앙회는 이를 올해부터 본격 실행에 옮긴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투입자본 대비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자산운용사 등 소형 비은행 금융회사를 인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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