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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준 컴투스 대표 ‘매출 1조’ 청사진에 드리워진 의구심 해소할까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컴투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맹활약으로 7000억원을 돌파했으나 신(新)사업 투자로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송재준 컴투스 대표는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올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본업인 게임은 물론 신규 사업인 미디어 콘텐츠와 메타버스까지 ‘삼각편대’를 앞세워 그동안 진행한 투자의 결실을 거두겠다는 포부인 셈이다.
다만 시장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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