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오리온은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 ‘마켓오 브라우니’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오 브라우니는 기존 제품 대비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오리온은 홈카페 수요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장도 지속됨에 따라 직접 구운 ‘수제 느낌’의 브라우니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했다. 언제 어디서나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하도록 크기와 용량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마켓오 브라우니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 노하우로 만든 디저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며 “디저트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마켓오 브랜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