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 최초' bhc치킨, 지난해 매출 5000억원 돌파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bhc치킨은 지난해 매출 5000억원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매출 5000억원은 치킨 업계 최초다.
bhc치킨은 2021년 노후된 가맹점 약 500개점을 대상으로 본사가 적극 지원한 리로케이션을 통해 가맹점 구조개선 등 대규모 상생 지원프로그램인 점포 리로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bhc치킨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5075억원 매출은 임금옥 대표 취임한 2017년 2400억 원에 비해 111%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bhc치킨은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고객중시 경영을 실천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업계를 리딩 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국내에서 보여준 성공DNA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치킨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강화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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