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결혼과 이사 시즌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소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혼수·이사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TV·냉장고·세탁기·청소기·공기청정기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들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선 구매 금액대별 혜택은 3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10만 상당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600·900·1200·15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각 20·30·40·5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삼성전자와 대표적인 웨딩·이사 브랜드가 함께하는 차별화된 올인원(All-In-One) 서비스 ‘비스포크 웨딩클럽’, ‘비스포크 뉴홈클럽’과 연결된 혜택도 있다.
비스포크 웨딩클럽에서는 결혼 준비부터 신혼여행, 신혼 살림 마련에 이르기까지 선별된 웨딩 브랜드들을, 비스포크 뉴홈클럽에서는 포장이사, 입주 청소, 인테리어 등 이사 준비 필요한 대표 브랜드들을 삼성전자 가전과 함께 더욱 특별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S23 시리즈와 기획전 대상 가전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여러 품목의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삼성전자 다품목 패키지’도 마련됐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봄을 맞아 결혼,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가전·모바일 제품을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접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과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