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욱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28년 간 차량 4000대 판매해 ‘그랜드 마스터’ 등극

남지완 기자 입력 : 2023.01.19 09:39 ㅣ 수정 : 2023.01.19 09:39

고객과의 진실된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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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 [사진=현대차그룹]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기아는 서울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차량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오토컨설턴트’라는 명칭은 자동차 판매 뿐만 아니라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자율주행, 차량구독 등 다양한 모빌리티(이동수단) 제품·서비스의 솔루션을 제공해 영업 직무 역할이 확장될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난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3대, 누적 4000대를 판매해 2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는 “고객과의 진실된 만남을 이어가 신뢰가 쌓이고 그렇게 쌓인 신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에는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때 '스타(Star)' △3000대 달성 때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때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때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한편 기아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론칭(재정립)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지난 5일 바꿨다.

 

이와 함께 기존 영업사원부터 영업부장까지 6단계 직급 호칭도 전임 오토컨설턴트, 선임 오토컨설턴트 등 2단계로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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