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코웨이는 2일 서장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하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2022년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으로서 코웨이를 지원한다.
더불어 이번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3명의 임원이 승진하고 2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설정했다”며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불어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2023년 코웨이 정기 임원 인사 명단.
◇전무 승진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승진 ▷박준현 [법인사업실장] ▷이용준 [영업지원실장]
◇상무보 선임 ▷김원태 [미국법인장] ▷황진상 [디자인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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