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호텔신라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이정호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재완 상무가 신임 임원으로 임명됐다.
이 부사장은 2015년 상무로 승진해 현재 호텔&레저 부문장을 담당하고 있다. 이 상무는 럭셔리 패션과 액세서리 분야에 전문성을 키워 현재 TR부문 싱가포르 법인장으로 재직 중이다.
호텔신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창출 기여도가 높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엔데믹 이후의 경영환경에 대비해 사업역량 강화와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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