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라이프생명은 소비자가 쉽게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신한라이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광고를 선보인다.
25일 신한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ESG 광고는 신한라이프 음원 에스크 미 뮤직비디오에 3D 캐릭터와 ESG 메시지를 가미한 애니메이션 버전 영상이다.
이 영상은 푸른 지구와 오래도록 함께하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삶을 그렸다. 특히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신한라이프의 ESG 가치를 담았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말 버추얼 인플루언서이자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인 로지 등장의 뮤직비디오와 ESG 음원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초엔 로지가 진행자로서 목소리를 처음 공개한 SNS 바이럴 콘텐츠 ‘선을 넘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브랜딩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ESG 광고는 오는 26일부터 신한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국 CGV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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