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복합ㆍ문화공간인 ‘성수연방’에서 스페셜 ‘힙&핫치킨버거’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일에 출시한 힙&핫치킨버거는 ‘겉바속촉’한 통닭다리살 패티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매콤한 양념치킨 소스ㆍ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아삭한 적채(&당근) 피클을 사용해 화려한 비쥬얼을 자랑한다. 

이번 샘플링 이벤트는 신제품 경험 제공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서울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성수연방’에서 진행하는 샘플링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 하루 선착순 1500명에게 한정 특별 제작된 힙&핫치킨버거를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제품 ‘힙&핫치킨버거’와 샘플링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리아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며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색다른 경험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