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포레스트 핸드케어 컬렉션’ 3종 출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9.28 09:35 ㅣ 수정 : 2022.09.28 09:35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온 가족용 퍼퓸 핸드케어 ‘그린핑거 포레스트 핸드케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각 3종으로 출시된다. 달콤한 너츠향, 상큼한 버베나향, 싱그러운 플로럴향까지 세 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제주 숲 동백나무와 잣나무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성분이 함유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를 적용, 환절기에 건조하고 지치기 쉬운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특히 피부자극 테스트와 사용 후 피부보습 테스트까지 완료해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외부환경에 거칠어진 어른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알레르기 유발 가능 향(식약처 고시 성분 25종)이 첨가되지 않은 퍼퓸 핸드케어 제품인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그린핑거 포레스트만의 향을 즐길 수 있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앞서 선보인 온 가족용 바디케어 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핸드케어 컬렉션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향수처럼 은은한 향을 지닌 퍼퓸 핸드케어인 만큼, 온 가족에게 피부는 물론 지친 마음까지 달랠 수 있는 힐링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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