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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소비자 직접판매 서비스 ‘갓생상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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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9.27 10:37 ㅣ 수정 : 2022.09.27 10:37

갓 나온 제품 7일 이내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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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롯데제과는 공장에서 갓 생산한 신선 제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갓생상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에 이어 직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갓생상회는 공장에서 갓 나온 제품을 일주일 이내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갓생상회는 제품의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전략에 따라 갓 만든 롯데제과 제품을 도매점 및 소매점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서비스 론칭 대상은 롯데제과 스테디셀러 ‘카스타드’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품목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갓생상회’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접수 기한은 10월 3일까지다. 이번 서비스는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10월 4일 택배로 소비자에게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 월간 생빵, 갓생상회로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며 D2C 서비스 범위와 대상 제품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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