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15번째 시즌 ‘문힐시티’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달빛 도시 문힐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카트, 캐릭터, 트랙이 추가된다.

넥슨은 오는 7일부터 사냥의 여신을 형상화한 시즌 15 하이라이트 카트 ‘아르테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신시아’ ‘히어로 다오’ 등 신규 캐릭터와 문힐시티의 비밀 세계를 달릴 수 있는 신규 트랙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9일부터는 신규 콘텐츠 ‘진영 랭킹전’을 선보인다. 유저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랭킹전에 참여하며 모든 팀원이 당일 획득한 평균 포인트에 따라 팀 점수와 티어가 결정된다. 이벤트 종료일인 11월 6일 이후 랭킹에 따라 ‘랭킹 보호 카드’ ‘승급전 프리패스’ ‘기간제 레전드 카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접속 시 ‘타이어 조각’을 매일 지급한다. 이를 활용해 ‘슈퍼코튼’ ‘GEN2’ ‘무섭다곰’ 등 레전드 풀강 카트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9일부터 25일까지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별의 아이 헤어(영구)’, ‘별의 아이 코스튬(영구)’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