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스컴 2022서 신작 ‘더 파이널스’ 깜짝 공개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8.24 11:12 ㅣ 수정 : 2022.08.24 11:45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디스커버리’의 정식 명칭을 ‘더 파이널스’로 확정했다.

넥슨은 23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 전야제 행사에서 더 파이널스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트레일러 풀버전 영상은 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한 PC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트위터, 유튜브, 디스코드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열어 다양한 게임정보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앞세운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FPS)이다. 실제 장소를 구현한 가상의 전장에서 팀원들과 함께 적을 상대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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