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남선알미늄,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 상승곡선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8.19 10:00 ㅣ 수정 : 2022.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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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남선알미늄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남선알미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18%(225원) 오른 2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남선알미늄은 지난 18일 운영자금 조달과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보통주 189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같은 결정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전문기업으로 1947년 남선경금속공업사로 시작해 국내 알루미늄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었다. 주택용 새시를 시작으로 빌딩용 커튼월, 산업용 구조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알루미늄 압출제품을 생산 및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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