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집중호우 침수피해 입은 스크린골프 매장 복구 지원
부품 수리비, 교체비, 인건비 등 복구 관련 비용 전액 지원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을 대상으로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침수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은 스크린골프 사업주 및 시장과의 상생 차원에서 마련됐다. 침수 또는 화재 등으로 발생하는 매장과 관련한 피해는 AS(사후관리 서비스) 보증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골프존은 상생 차원에서 스크린골프 영업 매장에 대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침수피해 복구 지원도 같은 맥락이며 피해 매장이 빠른 시일 내 정상 영업할 수 있도록 침수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침수피해 복구 지원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 가맹· 비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담당 부서에서 상세한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 침수피해 복구 지원은 골프존이 공급한 장비를 대상으로 하며 복구하는데 발생하는 부품 수리비, 교체비, 인건비 등 복구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많은이 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스크린골프장 매장 점주분들을 위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시장과의 상생을 위한 나눔의 기업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매장 및 점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