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23일 기존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을 확대·개편한 ‘let:안심가전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let:안심가전보험은 기존 보험에 비해 가입대상을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험이 보장했던 TV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생활가전 외에도 세탁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을 포함한 '19대 가전'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19대 가전 이외 스마트기기용 플랜을 강화해 무상 수리(AS) 보증기간 1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고장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상품도 판매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let:안심가전보험을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간편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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