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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덮친 경기침체(R) 공포 속에 에너지값과 식탁물가 무섭게 상승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관심을 모았던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깨고 41년만에 최고수준까지 치솟자 전세계 증시가 공포에 휩싸였다.
뉴욕증시는 CPI 발표 당일인 10일 3.52% 하락한 것을 비롯해 3거래일 연속 빠지며 1만1300선을 겨우 버텼다.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한꺼번에 금리를 0.75%포인트 올릴 것이란 자이언트 스텝 예상까지 나오는 가운데 경기침체(Recession)가 휘몰아칠 것이란 ‘R의 공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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