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
한현주 기자
입력 : 2022.05.31 16:04
ㅣ 수정 : 2022.05.31 16:04
[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8년째 이어간다.
31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중소 협력사의 식품안전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협력사가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부서인 고객품질안전센터가 주관한다. 2015년 처음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참여 협력사는 430여 곳에 달한다.
올해 아카데미는 품질개선 교육과 미생물 분석 교육으로 나누어 협력사 총 2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매년 협력사가 우수한 품질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CJ프레시웨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발판으로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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