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롯데카드가 SPC그룹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과 함께 해피포인트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디지털카드'를 출시했다.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한 해피 디지털카드는 전국 6500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교통‧학원‧할인점 등 일상 가맹점과 그 외 가맹점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2023년 4월까지 해피 디지털카드로 '해피페이', '해피마켓', '해피오더'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해피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베이커리, 디저트, 외식, 카페 등 다양한 해피포인트 가맹점은 물론, 일상에서 자주 방문하는 가맹점에서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라며 "해피페이, 해피마켓, 해피오더 등 디지털 앱을 통해 결제 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SPC 그룹의 다양한 먹거리에 행복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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