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리’ LGU+ ‘무너’와 함께하는 글램핑 ‘틈핑페스티벌’ 개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5.15 07:40 ㅣ 수정 : 2022.05.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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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발포주 ‘필라이트’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해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캐릭터간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불멍 등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루프탑 공간도 마련돼있어 도심 속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접이식 테이블, ▲전용잔,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3종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3종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행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필라이트 리뉴얼 이후 캐릭터 필리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에 이어 지난해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No.1 발포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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