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친환경 페스티벌 ‘그린 시크릿 피크닉’을 29일(금)부터 3일간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 시크릿 피크닉’은 ‘자연을 즐기고, 자연을 지키자’는 콘셉트로 가정의 달과 5월의 봄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다.

그린 시크릿 피크닉 입장권은 오늘 27일 오후 7시부터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피크닉 입장권ㆍ에버랜드 종일권ㆍ츄러스 1개가 포함된 패키지를 최대 57% 할인가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일자별 최대 300개 한정 판매한다. 또한, 실시간 방송 중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기프티콘과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유기농 간식과 친환경 리유저블 컵 등을 포함한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숲 도슨트ㆍ버스킹 공연ㆍ놀이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놀거리도 마련했다. 

‘그린 시크릿 피크닉’은 야놀자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중 하나이다. 야놀자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