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0420500193

CJ프레시웨이, 사고 위험요소 미리 막기 위해 ‘안전의 날’ 실시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4.20 14:01 ㅣ 수정 : 2022.04.20 14:01

image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장 관리자가 ‘안전의 날’에 안전주의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단체급식장, 물류센터, 제조시설 등 각 주요 사업장에 방문해 안전조치와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안전의 날'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의 날은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찾아 총체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점검하는 것을 펼치는 것을 뜻한다.

 

이달 진행되는 안전의 날은 단체급식장의 ‘안전 미팅’과 물류센터와 제조사업장의 ‘랙(Rack: 적재시설) 시설물 안전조치 및 관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물류센터와 제조사업장에서는 랙 시설물에 대한 부식, 변형, 또는 파손에 따른 사고 위험요소 발생 여부를 점검한다. 

 

단체 급식장에는 업무 시작 전 안전미팅 활동을 통해 관리자가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고지하고 사고를 예방한다.  사고 위험요소가 많은 주방에는 고온주의, 감전주의 등 안전주의 표지가 임직원이 알 수 있는 장소에 적합하게 부착돼 있는지 확인한다. 

 

점검을 마친 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개선과제를 정하고 개선 활동 실적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해 안전의식을 높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안전의 날은 현장점검, 직원 면담 등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