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모니터 M8’의 감성 충만한 새로운 색상 3종을 더했다.
▲해질녘 노을을 연상시키는 선셋 핑크(Sunset Pink) ▲한낮의 맑은 하늘 빛을 담은 데이라이트 블루(Daylight Blue) ▲숲 속에서의 휴식 같은 느낌을 주는 스프링 그린(Spring Green) 색상은 자연에서 영감 받은 색상이다. 기존의 화이트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규 색상을 적용한 스마트 모니터 M8은 28일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는 4월 18일부터 판매하며, 출고가는 85만원이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별도의 PC나 TV 없이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업무와 학습에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올인원 스크린’이다. 여기에 슬림한 디자인과 강화된 홈 오피스 기능으로 더욱 편리해진 모니터이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11.4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슬림핏 캠(SlimFit Cam)을 적용해 재택 근무나 원격 회의 등을 진행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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