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식기세척기, 복합오븐, 인덕션(전기레인지) 등 3개 품목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SK매직은 이번 선정으로 식기세척기 분야에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 20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복합오븐 부문에서는 이미지, 구입 가능성 등 브랜드 충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덕션(전기레인지) 부문은 5년 연속 1위로 인지도 평가에서 모두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K매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한편, 스스로 직수 정수기,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보더리스 인덕션 등 주력 제품이 CES혁신상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dot, iF, IDEA)를 모두 석권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최근에는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에코 미니정수기 그린41 등 ‘그린 컬렉션(Green Collection)’을 잇따라 선보이며 친환경 가전 시장 확대와 선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여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종합해 매년 해당 부문별 1위를 선정해 공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