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임진구·정진문 대표 연임 확정···임기 1년

유한일 기자 입력 : 2022.03.18 10:11 ㅣ 수정 : 2022.03.18 10:1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SBI저축은행.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저축은행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와 정진문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 대표·정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1년이다. 

 

임 대표는 2015년부터 기업금융 부문을, 정 대표는 2016년부터 개인금융 부문을 총괄해 왔다. 

 

두 대표는 2016년부터 각자 대표 체제로 SBI저축은행을 이끌면서 부문 간 시너지 제고, 자산·수익 확대 등 경영 성과를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