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0314500046
이종목 버핏이라면

셀트리온, 회계 불확실성 해소에 주가 강세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3.14 09:49 ㅣ 수정 : 2022.03.15 09:06

image
셀트리온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셀트리온 3사가 고의 분식회계 혐의에서 벗어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000원(6.360%)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4년간 이어진 회계 불확실서이 해소되면서 주식 거래정지 위험 부담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권위)는 지난 11일 임시회의에서 셀트리온 3사에 대한 감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핵심이 된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한 고의성 여부가 인정되지 않았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