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미쉐린스타하트데이’ 진행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3.02 10:51
ㅣ 수정 : 2022.03.02 10:51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롯데호텔 서울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월드비전 선정 청소년과 가족과 온정을 나누는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 이벤트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는 청소년들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선정 레스토랑에 초대하여 식사를 나누며 꿈을 응원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이날 초대된 청소년과 가족 총 24명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대구 요리,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등 셰프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5코스의 프랑스식 정찬을 들었다.
김상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따뜻한 한 끼가 작은 즐거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케어 컴퍼니(Care Company)’로서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셰프들의 셰프’,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며 미식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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