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글로벌(003070) : 강릉 교동2공원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일반 수분양자 대상으로 367억원 규모 채무보증 연장
- 안트로젠(065660) : 수시공시 의무 관련 사항 공정 공시 미이행으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 스카이이앤엠(131100) : 엘디스토리 흡수합병
- KH E&T(226360) : 장원테크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 제공 계약 체결
- 폴라리스오피스(041020) : 주가 상승으로 주가와 전환사채 전환가액 간 차이 발생으로 약 39억원 파생상품자산 평가손실 계상
- 엘티씨(170920) : 자회사 엘에스이에 350억원 현금 출자 결정
- 디지캡(197140) : 조 모 씨 외 10명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
- 테라사이언스(073640) : 제 1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1억원 만기 전 취득
- KH 필룩스(033180) : 제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760억원 발행 결정, 제 2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350억원 발행 결정, 자회사 케이에이치강원개발에 2860억원 규모 담보 제공 결정, 계열회사 케이에이치이엔티에 195억원 규모 담보 제공 결정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결정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사유 해당 여부 결정일까지 거래정지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6일(현지시간)다우존스가 일본의 투자은행 노무라를 인용한 데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부터 반도체와 낸드 가격이 각각 3%와 12%가량 오르는 등 견고한 회복 수혜를 힘입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다.
-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금융회사 니드햄에 따르면 미국의 그래픽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양호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TSMC와 삼성전자에 매우 중요한 고객이라며 엔비디아가 향후 두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로부터 더 많은 반도체를 공급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 리서치팀의 애널리스트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작아 루블화(러시아)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 시 루블화 가치가 반등해 올 연말께 달러-루블 환율이 71루블대에 근접하다는 것이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홍남기 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오전 8시30분, 서울청사)
- 홍남기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오후 12시, 비공개)
- 정책점검회의 개최(오전)
- 2022년 2월 최근 경제동향(오전)
- 홍남기 부총리, '22년 제1차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결과(오후)
[금융위원회]
- 고승범 금융위원장, 도규상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30분)
-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9시30분)
[한국은행]
- 2021년 12월 통화 및 유동성(정오)
[금융감독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해외 출장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3135명 증가해 누적 164만5978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9명이고, 사망자는 36명 증가해 총 7238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9073명 늘어 누적 4476만8136명이고, 2차 접종자는 9397명 증가한 4426만1075명으로,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접종률은 각각 87.2%와 86.2%다. 3차 접종자는 12만6490명 늘어나 총 2989만8777명으로 접종률은 58.3%다.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 발표한다. 현재 사적모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관계없이 전국 6인까지만 가능하며 식당과 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전파력에 비해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유행 확산에 대응해, 의료체계 안정 시 거리두기 강화보다 계절 독감처럼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5일까지 약국과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개당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1회 구입 시 수량은 5개로 제한하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는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