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휴스틸,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 11% 급등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2.10 09:42
ㅣ 수정 : 2022.02.10 09:42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휴스틸 주가가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휴스틸 주가는 전일 대비 1900원(11.80%)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스틸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휴스틸은 지난 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65억552만원, 영업이익 635억2989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8.6%, 25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532억2321만원으로 전년 대비 515.9% 올랐다.
한편, 휴스틸은 건설과 조선산업, 에너지 관련 업체다. 주요 제품으로는 배관용 강관과 토목, 건축 등의 구조물에 사용되는 구조용 강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유정용 강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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