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0125500051

포스코건설, 충북 청주서 ‘더샵 청주그리니티’ 26일 견본주택 개관

글자확대 글자축소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1.25 09:37 ㅣ 수정 : 2022.01.25 09:37

2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홈 온라인 청약

image
더샵 청주그리니티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26일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은 충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충북 거주자가 대상이다.

 

당첨자는 2월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022년 3월 7일~1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더샵 청주그리니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6번지 외 9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63㎡ 128세대 ▲84㎡A 417 세대 ▲84㎡B 141 세대 ▲99㎡A 298 세대 ▲99㎡B 94 세대 ▲140㎡ 107 세대 ▲160㎡ 3 세대 ▲170㎡ 3세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축구장 약 40배 규모의 구룡공원(약 28만㎡) 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그린 인프라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향후 구룡공원 2구역까지 개발(계획)되면 여의도 공원의 약 4.2배에 달하는 청주 최대규모 공원을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주 도심권에 자리해 우수한 주거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와 인접한 1순환로, 서부로 이용시 청주 전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며,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홈플러스(청주점), 이마트(청주점), 산남동 상업지역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청주 유일의 대학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맞은편에 있어 의료 서비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수곡초, 성화중, 산남고로 통학 가능하며, 산남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또한 청주일반산업단지에는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SK케미칼 등 대기업 다수가 입주한데다, 오창테크노폴리스에는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예정돼 있어 산업단지 확충에 따른 신규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더샵’만의 입주민 커뮤니티 브랜드인 ‘샤피스퀘어’도 이목을 끈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을 갖췄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고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 아이큐텍(AiQ TECH)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청주에서는 최근 두 번의 성공 분양을 통해 지역 내 ‘더샵’브랜드 선호도가 대단히 높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수곡동 ‘더샵 청주퍼스트파크’가 입주했으며, 작년 10월에는 복대동 ‘더샵 청주센트럴’이 평균 2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후 조기에 100% 계약을 마쳤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1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의 중심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주변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고,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이 더해져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선보여 가족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타입을 정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갖는 수요층의 범위가 넓은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