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호텔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도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 신부들이 추억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패키지’를 4월 30일(토)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래드 여의도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 혜택을 준비했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브라이덜 샤워 박스’와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모엣&샹동 샴페인 1병’과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4캔’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브라이덜 샤워 박스는 로즈 골드 색상의 브라이덜 샤워 페이퍼 가랜드와 벌룬 가랜드(라운드 풍선 30cm 26개, 라운드 풍선 10cm 10개), 빅 다이아몬드링 풍선 1개, 대형 샴페인 풍선 1개, 화이트 하트 풍선 1개(공기 손펌프 포함), 꽃팔찌 등 다양한 파티용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특별한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객실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었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객실에 퀸 사이즈 침대와 싱글 침대가 준비된 ‘점보 트윈’, 스몰 파티가 가능하도록 여유로운 공간이 준비된 ‘글래드 킹’, 다이닝 테이블 세트와 싱크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하우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10만원(세금 별도, 점보 트윈 객실 기준)부터다. 최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며, 인원 추가 시 2만원(세금 별도)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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