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035890) : 엘지로 지역주택조합과 2720억원 평택진위지구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 체결
- 현대중공업지주(267250) :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2488억원 규모 LNGC 1척 공사 수주
- 한국조선해양(009540) :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8397억원 컨테이너선 4척 공사 수주
- 경인전자(009140) : 오너일가 김성완씨가 장내매도로 지분율 10.4%까지 감소
- 셀트리온(068270) : 주가 안정 목적 자기주식 1000억원 취득 결정
- 이스타코(015020) : 김은성씨가 장내매도로 주식 1만8000주 처분
- 풍산홀딩스(005810) : 임원 황세영씨가 장내매수로 지분 769주까지 늘려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 주가 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500억원 자기주식 취득 결정
- 좋은사람들(033340) : 이종현 대표이사가 해임처리 됨에 따라 최재영 대표이사로 변경
- 비에이치아이(083650) : 삼성물산과 517억원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 제닉(123330) : 박소은 대표이사 사임으로 허남 단독대표 체제
- 나노씨엠에스(247660) : 글로리케미칼과 22억원 규모 제품공급계약 체결
- 쌍용정보통신(010280) : EBS와 112억원 규모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사업 계약
- 대보마그네틱(290670) : HRK와 38억원 규모 전자석 탈철기 공급계약 체결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맡았던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경제가 제한 속도를 넘어서고 있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나 시장이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펜하이머는 치폴레 투자의견을 '유지'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를 1925달러로 제시했으며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은 하향 조정했다.
- 지난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완전자율주행(FSD) 옵션 가격을 현행 1만 달러에서 1만2천달러(약 1천445만원)로 인상되며 적용은 미국 고객만 이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KDI-OECD, '디지털경제와 규제혁신' 보고서 발간(오전)
- 이억원 1차관, 국무회의(오전 10시, 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고승범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 고승범 금융위원장, IBK창공 대전 개소식(14시30분, 대전 엑스포타워)
- 고승범 금융위원장, IBK창공 대전 개소식 참석(배포시)
[한국은행]
- 2021년 11월 국제수지(잠정)(08시)
[금융감독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 2021.9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정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3376명 증가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7390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86명이고, 사망자는 34명 증가해 총 6037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029명 늘어 누적 4435만9506명이고, 접종 완료자는 4464명 증가해 누적 4303만450명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시작해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접종률은 각각 86.4%와 83.9%다.
지난 10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을 위한 계도기간이 끝나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백신 접종증명서 및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2주간(1월3일∼1월16일) 연장한다.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다.
다만 기본권 침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방역패스 대상이 아니어서 백신을 맞지 않더라도 마트와 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길랑바레 증후군, 뇌정맥동 혈전증 질환자 등을 예외 범위에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