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
지니뮤직 새 대표 된 박현진, “고객에 사랑받는 혁신 플랫폼 기업될 것”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7일 주주총회를 열어 박현진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지니뮤직에서 유무선사업본부장, 5G(5세대 이동통신)사업본부장, 고객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박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현재 국내 디지털 음악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치열한 경쟁 속에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며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지니뮤직은 모든 역량을 고객에 집중해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혁신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업(業)의 개념을 확장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나갈 것”이며 “신기술 트렌드와 창의적으로 접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 미래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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