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한네트가 갑작스러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네트는 오전 10시 5분 기준 전일 대비 27.00% 오른 9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네트는 민간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점회 현금자동지급기(CD)를 설치했다.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현금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VAN(부가통신) 사업에서 혁신적인 사업개척을 이룬 사업체로 알려졌다.
신용카드 활성화, 주 5일 근무제 시행 확대로 현금입출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CD 시장의 점직전 확대가 기대되는 바, 한네트 성장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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