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빛클럽 송년회및 불우이웃돕기 행사 가져...서현옥 도의원 등 참석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 한빛클럽(회장 김남숙)은 창립 29주년 기념 송년행사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지난 달 30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오후5시에 가졌다.
뉴스투데이 수도권 남부본부와 내외일보 평택본부, 아시아 일보 평택본부, 검경일보, 경기지사가 함께 후원한 이날 행사는 서현옥도의원,김승겸시의원. 합정복지관 이재오관장이 축하객으로 참석하였으며 회원등 약30 여명이 코로나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되었다.
한빛클럽은 약40 여명의 구성원을 가진 일반 친목단체지만 어느단체나 기관의 지원이 없이 순수회비및 찬조금등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클럽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회원 각자가 갖고 있는 기능을 기부하며 복지관 어르신 반찬 배달봉사,요양원과 복지관 매달 미용봉사, 등을 지금도 진행중이며 회원들은 아무런 지원없이 순수 회원들만의 땀과 재능으로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빛클럽은 이런 점을 높이 평가받아 창립기념행사에서 합정복지관으로부터 단체 표창을 수상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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