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웰바이오텍이 자회사 금영이엔지 매각 소식에 27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웰바이오텍은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금영이엔지 매각을 발표했다. 매각으로 확보되는 350억원 중 200억원을 내년 신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1월 웰바이오텍은 기업설명회를 열고 PDRN(자가성장 촉진제) 성분을 활용한 코스메틱 사업과 전기자동차(EV) 충전기 사업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웰바이오텍의 자회사 매각결정으로 코스메틱 사업과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개발 및 생산, 공장설립 등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살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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