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금천구 지역사회 마스크 기증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2.10 18:06 ㅣ 수정 : 2021.12.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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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롯데GRS 차우철대표(우)와 금천구 유성훈구청장이 방역용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연말을 맞아 사옥이 있는 금천구청 산하 아동•노인•저소득층 돌봄 기관인 지역사회시설 측에 마스크 총 20만장 약 4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6월에 금천구 독산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것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와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롯데GRS는 금천구에 사옥 터 마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노인•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 사업을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롯데GRS는 연말을 맞아 지난 사회복지단체 및 협력사와 함께 아동•장애인 등을 위한 햄버거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 나누기에 힘쓰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6월 금천구 독산동에 사옥 개소 이후 금천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방역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 며 “롯데GRS의 외식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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