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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리퍼블릭, 253억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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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에프앤리퍼블릭이 253억원 자금조달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에프앤리퍼블릭은 7일 오전 9시 22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9.93% 오른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이날 개장 전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카이엔 1호조합을 대상으로 보통주 600만주를 발행해 운영자금 103억800만원을 조달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718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년 4월 14일이다. 또한, 비파인 1호조합 대상으로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운영자금 150억원을 조달한다. 에프앤리퍼블릭이 조달한 운영자금은 총 253억원에 달한다.
에프앤리퍼블릭 유통·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코스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화장품 유통·마케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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