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토탈 자산 관리 서비스 가능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고은하 기자 입력 : 2021.12.01 15:19 ㅣ 수정 : 2021.12.01 15:19

고객 관점의 편리하고 직관적 UI·UX로 원앱 기반 종합 금융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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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신한카드가 본격화되는 마이데이터 시대에 발맞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1일 빅데이터와 디지털 역량을 토대로 더 쉽고 더 편안한, 더 새로운 AI 자산관리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오픈에 맞춰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출시한 새 모바일 앱 '신한플레이'를 통해 통합 자산 조회와 일상 속 소비 관리와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신용관리 서비스 및 유용한 투자 정보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AI(인공지능) 기반으로 제공해 개인 자산관리 경험을 모바일 기반의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이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동시에 신한카드 미래상의 일환으로 고객의 손 안에서 신한플레이 앱 하나로 토탈 금융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생활 콘텐츠 및 혜택 모두를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혁신금융 기반의 투자자문을 개시했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전담 본부인 ‘DNA사업추진단’을 신설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최적화 UI·UX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 선제적으로 관련 업무를 진행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과 AI 역량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진정성 있는 금융·라이프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신한카드가 추구하는 마이데이터의 핵심 가치인 '오너십·연결·확장'을 통해 금융 데이터 생태계가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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