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진매트릭스가 29일 주식 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바이오연구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29일 오전 9시 23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3.84%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공포에 진매트릭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M-ChimAd-CV'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진매트릭스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M-ChimAd-CV'이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한 바이러스 공격 시험에서 기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00%의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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