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아이오케이 주가가 급등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전일 대비 285원(12.63%) 오른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 소속 배우로 김현주가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옥은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 하루만에 1위에 오른 것으로, 6일만에 1위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보다 빨랐다.
아이오케이는 최근 문화, 콘텐츠의 국가간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 활동을 해외시장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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