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지오엘리먼트, 코스닥 상장 이틀차에 전날 약세 딛고 ‘상한가 달성’

임종우 기자 입력 : 2021.11.12 10:37 ㅣ 수정 : 2021.11.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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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엘리먼트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지난 11일 코스닥에 신규상장한 지오엘리먼트가 전날 약세를 딛고 상한가를 달성하였다.

 

지오엘리먼트는 12일 오전 10시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50원(29.87%)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자소자의 양산 과정에 필수 공정인 박막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원소재 등, 환경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상당히 주목받는 상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오엘리먼트는 11일 코스닥에 신규상장되었으며, 공모 당시 분양가는 1만원이었고 거래 첫날 시초가는 그 두배 수준인 2만원으로 시작하였다.

 

상장 당일 최고가 2만6000원까지 기록하며 강세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11일 종가 기준 1만5900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날인 12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초가인 2만원 선을 회복하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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