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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전용 레시피 개발 업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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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1.02 14:03 ㅣ 수정 : 2021.11.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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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추가되는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와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확대하기 위해 테이스티나인·캐비아·랭킹닭컴 등 식품사 3곳과 협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사를 선정함으로써 앞으로 고객은 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다양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파트너사 메뉴도 30여종 추가하는 동시에 테이스티나인·캐비아·랭킹닭컴 등 식품사 3곳과 신규로 협업하여 메뉴를 개발하게 된다. 

 

신규 파트너사는 ▲최현석, 여경래 등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테이스티나인’ ▲미로식당, 삼원가든 등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간편식으로 내놓고 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 ▲닭가슴살 메뉴로 유명한 건강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다.

 

특히 이번에 협업하게 되는 식품사는 MZ 세대로부터 각광받는 곳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선정했다.

 

기존 협업 파트너사는 프레시지, 마이셰프, 청정원, 풀무원, 동원, 오뚜기, 앙트레, hy(구 한국야쿠르트) 등이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는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쿡’ ▲밀키트와 간편식 뒷면의 바코드를 휴대폰의 ‘스마트싱스 쿠킹’ 앱으로 스캔하면 최적의 조리값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스캔쿡’ ▲제품 1대로 그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 역할을 수행하는 ‘4-in-1’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리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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