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21일부터 서울 거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과 서울 시내 대형마트, 직영 슈퍼마켓(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이엠택시 6000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고객이 부담 없이 장을 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27일까지 서울시내 홈플러스 대형마트 19개 점포와 점포 내 쇼핑몰(Mall) 입점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그리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직영점 71개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계산대와 고객서비스센터 등에서 아이엠택시 쿠폰 6000원 권을 선착순 10만장 증정한다.

제공받은 쿠폰은 스마트폰 아이엠택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쿠폰 등록 후 차량을 호출해 사용할 수 있다.

19개 대형마트는 가양점, 강동점, 강서점, 금천점, 남현점, 동대문점, 면목점, 목동점, 방학점, 상봉점, 시흥점, 신내점, 신도림점, 영등포점, 월곡점, 월드컵점, 잠실점, 중계점, 합정점 등이다.

또 주소지가 서울 시내에 있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에게도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6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서울 시내 문화센터 수강생에게도 1만원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문화센터 수업을 마치고 대형마트를 방문한 김에 장도 보고 귀가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모차도 거뜬히 실을 수 있는 아이엠택시를 이용해 편안한 귀가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서울 지역 점포 중 문화센터를 운영하는 18개 점포의 문화센터 수강 등록자들에게 총 1만장의 지류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아이엠택시는 비말 차단 스크린과 공기청정기를 비치한 최신형 RV차량으로 무거운 짐을 든 고객도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다. 서울 전 지역에서 탑승 가능한 이 서비스는 기본요금 4500원(주간 기준, 2km까지)에서 시작해 주행거리에 비례한 요금이 부과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