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18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최근 협력사 60여 개사와 함께 진행한 ‘ESG 상생경영 온택트 간담회’에서는 스마트 건설을 통한 자원 절감,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친환경 건설, 하도급 거래질서 등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 체결 등 ESG 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면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외에도 2022년 사업계획, 우수협력사 선정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일 대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ESG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