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11014500033
이종목 버핏이라면

흥아해운 30% 급등...코로나19 물류대란 여파?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지민 기자
입력 : 2021.10.14 10:55 ㅣ 수정 : 2021.10.14 10:55

image
흥아해운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흥아해운(대표 이환구)가 14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다.

 

흥아해운은 외항화물운송과 선박관리, 해운대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일 대비 30.00% (915원) 오른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03만9050주에 이른다.

 

흥아해운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물류난이 장기화하면서 해운 운임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