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진매트릭스(대표 김수옥)가 7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전일 대비 25.27%(2,330원)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66만7812주에 이른다.
앞서 진매트리스는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동물실험에서 남아공 변이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중화항체 역가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진매트릭스 측의 중화항체 역가 소식 이후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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