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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 출산·육아 부담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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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입력 : 2021.10.06 18:47 ㅣ 수정 : 2021.10.06 18:47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해 육아용품 전달 및 산후관리사 신규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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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안혜경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장. 사진=주택금융공사

[뉴스투데이=이재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6일 부산지역 산모의 산후 조리와 육아 지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인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이하 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HF는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서 추천한 부산지역 산모 총 173명에게 신생아 필수용품 아기띠를 전달할 예정이며, 센터는 공사의 기부금으로 산후관리사 20명을 신규 채용하여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 양육 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준우 HF 사장은 “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여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중장년 일자리도 창출하고자 한다”며 ”공사는 이와 같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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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주요 내용. 자료=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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